추미애 '머리 자르기' 발언 파문
격분한 국민의당 "국회 보이콧!"
[박주선 /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: 국민의당을 집단 조직범죄 단체인 것으로 평가를 하고, 협치 상대로 인정받지도 못하고 //뺨 맞고 발길질//(반복) 당하면서 웃음거리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.]
하지만 물러서지 않는 추대표
[추미애 / 더불어민주당 대표 : 일찍이 북풍 조작에 버금가는 것입니다. 후폭풍을 용인한다는 것으로, 형사법적으로는 미필적 고의에 해당한다.]
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나
울고 싶은 우원식 원내대표
"추경 협상 어쩌나… 미치겠다. 곤혹스럽다."
[우원식 /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: (예기치 못한 돌발 변수?) 야, 이건 뭐. (하하) 그러지 말고 뭐, 오늘 즐거운 일 없어요? 독일에 가면 문재인 대통령이 인기가 아주 좋대. (하하)]
[우원식 /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: 국회가 이렇게 완전히 막혀 있는 상황이니깐 방법을 찾아봐야죠. (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가 반발하지 않던가요? 아, 여기 계시네요.)]
[김동철 / 국민의당 원내대표 : 말씀하시고 가면, 제가….]
[우원식 /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: 그냥 얘기하시죠. 가기는 뭐….]
[우원식 /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: 말씀하시죠? 옆에 있어야지.]
[김동철 / 국민의당 원내대표 : 나 좀 편하게 해주면 좋겠는데.]
추미애 대표한테도 하고 싶은 한 마디?
[우원식 /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: 너무하지 않습니까?]
추미애 "머리 자르기" 우원식 "너무하지 않습니까?"
"아, 미치겠다. 곤혹스럽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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